나를 바라보는 인형만들기 삼매경에 빠진요즘
갖고있는 마지막 패턴작업했네요
시츄강아지는 머리가 너무커서 잘 세워질까 만들면서 고민했는데
아래쪽에 솜을 빵빵하게 넣어주니 잘 세워지네요
좀 심심해서 단추랑 코사지 달아주고 곰돌이 인형 장만해 줬네요
머리는 가운데 큰 리본해줄라 했더니 울 딸이 양쪽으로 리본해주는게 좋을것 같다는 조언을 따랐는데 더 귀여운듯 해요.
옆에 요크 아가 강아지도 작업후 묶은 털쪽에 보우타이 리본해주니
귀여워요
근데 요녀석은 얼굴이 넘 판판하게 작업이 된 듯하여 약간의 아쉬움이 드네요 ㅠㅠ
고양이만 예쁠줄 알았는데, 만들어 놓고보니 강아지들은 냥이들과 다른 또다른 매력^^
다른 패턴 주문한거 올 때까지 잠깐 휴식하고 오면 작업 다시 달릴랍니다.
좋은하루되세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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